[뉴스핌=김양섭 기자]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엘아이에스가 자사 건강보조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국제건강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린 2016 국제건강박람회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등이 후원하고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이 참여해 건강식품, 제약, 의료·건강 기기 등을 선보였다.
엘아이에스는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진간보를 앞세워 행사에 참여했으며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시에 인삼 관련 제품 브랜드인 ‘인삼예찬’, 화장품 사후면세 매장인 ‘진선미’ 등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 주최사인 (주)코트파는 엘아이에스의 진간보를 기술력과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갖춘 브랜드로 선정하고 1등 브랜드상을 시상했다.
진간보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부재료)을 이용해 만든 건강보조식품 브랜드로 엘아이에스는 충무로와 제주에 위치한 사후면세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진간보를 태극삼, 흑삼 등 인삼 관련 제품 브랜드인 인삼예찬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보조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