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수상한 휴가’ 박준형과 미르가 제대로 ‘물 만난’ 여행을 즐겼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수상한 휴가’ 가수 박준형과 엠블랙 미르는 에메랄드 빛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로 여행을 떠났다.
박준형과 미르는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스틸드 피싱(장대 낚시)’를 비롯해 서핑 등을 하며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달리던 길에 코끼리를 만나는가 하면 물론 스리랑카 현지인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색다름 경험을 하기도 했다.
평소 여행에서 겪어보지 못한 잇따른 돌발 상황에 박준형은 “이건 수상한 게 아니라 이상한 거야”라며 ‘버럭’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KBS 2TV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