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먹거리 X파일'이 착한 추어탕 맛집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여름철 국민 보양식, 추어탕의 비밀을 파헤친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양식 추어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먹거리 X파일’의 주인공 추어탕은 단백질과 무기질, 칼슘 등이 풍부한 데다 가격도 저렴해 서민들에게 인기다. 다만 추어탕은 미꾸라지 해감 등 워낙 손이 많이 가는 보양식으로도 유명하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이런 추어탕을 손쉽게 끓이는 비법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선다. 제작진은 일부 추어탕 업소의 간편한 추어탕 조리법은 과연 무엇인지 공개하는 한편, 국내에 유통되는 미꾸라지 중 90%를 차지하는 중국산의 유해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어 ‘먹거리 X파일’은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나도 착한 추어탕’ 업소를 공개한다. 지난 2012년 자연산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인 ‘착한식당’을 공개했던 제작진은 쏟아지는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또 한 번 추어탕 ‘착한식당’ 공개를 결정했다.
중국산 미꾸라지의 유해성 여부와 자연산 미꾸라지를 사용하는 착한식당은 24일 오후 9시40분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