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 테마로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 진행
[뉴스핌=전지현 기자] 홈플러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를 테마로 27일까지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진행, 여행가방, 여름 의류 및 수영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홈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총 4주간 진행하는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 ▲홈플러스에서 즐기는 홈캉스라는 총 4가지 테마의 두번째 주차 행사다.
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직원들이 바캉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진행,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라는 테마 아래 바캉스 필수품인 여행가방, 여름 의류 및 수영복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출처=홈플러스> |
우선 여행을 떠나는데 꼭 필요한 ‘미치코런던 컬러팝 여행가방’을 마련했다. 미치코런던 여행가방은 올해 신상품만 8000여개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 높다. 이번에 준비한 컬러팝 여행가방은 ▲파스텔블루 ▲크림 ▲레드 ▲핑크 등 총 4가지 컬러가 있으며 기내용(18인치) 7만9000원, 화물용(23인치)은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컬러팝 여행가방은 360도 회전 가능한 저소음 우레탄 휠을 장착했다. 공항 검색요원이 짐 검색 시 자물쇠가 파손되지 않도록 마스터키로 오픈 가능한 ‘TSA LOCK’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5년간 무상 A/S까지 해준다.
또한 ‘F2F 여름 의류 최대 30% 가격인하’ 행사를 실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등 700여가지 의류를 선보인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입을 수 있는 폭넓은 의류 구성으로 가족단위 여행 고객들이 홈플러스에서 의류를 구매해 ‘홈캉스 여행 패밀리룩’을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티셔츠는 5900원부터 ▲바지는 7900원부터 ▲래쉬가드 및 수영복은 9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쿨 원피스, 캐릭터 이지웨어는 각 5900원으로 2장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Sun Care&Cool 잡화 특가전’도 준비, 자외선을 차단하고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줄 각종 용품도 선보인다. 아이스타올, 쿨 스카프, 토시, 버프 등을 3990원부터 판매하며, 물놀이 필수품인 아쿠아 덧신은 1족에 6990원,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준다.
홈플러스는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기념해 오는 8월10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실속 있는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알찬 패키지 여행상품도 준비, 푸켓 3박5일 상품을 3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4성급 호텔인 디바나 플라자 숙박 및 제주항공 이용 상품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9월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여행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내 모두투어 매장 또는 ARS(1544-999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재우 홈플러스 패션피혁팀 바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잡화까지 모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