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이종석과 이태환, 정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종석, 이태환, 정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W(더블유)' 이종석과 이태환, 정유진이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너무 덥다.. 와.. 진짜.. 와.. 와... 이건.. 와... 아아아아아아악"이라는 글과 함께 'W'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한효주와 건물 옥상에서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하늘은 맑지만 이날 더운 날씨를 언급하며 그는 힘들어해 웃음을 줬다. 이에 앞서 그는 동물 분장을 한 듯한 어플 동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웃게 했다.
이태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미니 사이즈의 침대에 누워 쭈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너무도 긴 다리는 침대에 다 들어가지 않고 한껏 구겨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유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W'의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mbc #w #더블유 #D-7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효주, 이종석 주연의 'W'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2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