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게임 '원스히어로즈(Onece Heroes)'를 글로벌 런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태국, 베트남, 프랑스, 독일 등 북미지역부터 동남아, 유럽에 걸쳐 약 150여국에 서비스를 개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원스히어로즈의 개발사는 댄싱앤초비(대표 이동원)로 '스트리트파이터2', '던전앤드래곤' 등의 개발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회사로 전작 '팀몬스터', '고고몬'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측 관계자는 "한국과 해외 유저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