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시설본부에서 국방시설본부와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군 주거시설의 설계·시공 기준 등 기술적 교류 ▲군 주거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 교류 ▲군 주거시설 분야의 LH 사업 참여 등을 노력해 나간다.
LH 건설기술본부 박현영 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주택건설 노하우로 군 주거시설의 품질 향상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