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공인회계사 20명과 IT전문가 5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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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는 부채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며 재무적 분석에 의한 경영 업무를 맡는다. IT전문가는 늘어나는 모바일 이용자 요구에 맞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담당한다.
모집공고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인터넷에서 오는 8월 1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http://info.korail.com/mbs/www/jsp/board/list.jsp?boardId=9863175&id=www_010609020100)를 참고하면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조직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분야별 핵심관리자로 양성하겠다”며 “세계 최고의 철도운영기관으로의 도약에 함께 참여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