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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W'에 출연하는 이종석, 김시언, 정유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종석, 김시언, 정유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W'에 출연하는 이종석, 김시언, 정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컁컁컁컁.. 아.. 졸리다 잘 먹어서 더 졸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팬들이 수목드라마 ‘W’ 촬영장으로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종석이 선물 받은 간식차에는 ‘이제부터 수목극은 뭐다? W보다 지금 뭣이 중한디 뭣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자신의 SNS에 “깜짝생파 ㅜㅜ 감사합니당. 해피해피 #이시언 #생축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언은 초를 켠 케이크 앞에서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정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w #더블유 #D-7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올렸다.
이종석, 이시언, 정유진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W’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