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5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한다.
예결위는 유일호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 등을 불러 경제부처 소관 현안에 대한 질의를 한다.
특히,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과 기업구조조정,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누리과정,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대안, 서별관회의, 법인세 인상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예결위는 15일에는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