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강보합세를 보이며 공모가는 밑돌고 있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한국자산신탁은 시가 대비 30원(0.30%) 오른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400원(3.88%) 낮은 9900원에 형성됐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9100~1만300원 선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상단인 1만300원이 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6.65 대 1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