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U(씨유)는 롯데제과와 손잡고 리락쿠마 스티커가 담긴 ‘리락쿠마 빵’ 3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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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
CU에 따르면 ‘리락쿠마’는 ‘편안한’이라는 뜻을 가진 ‘Relax’와 곰을 일컫는 ‘쿠마’의 합성어로 이름지어진 캐릭터다.
이번 상품은 ‘미니 감귤파이(1200원)’, ‘복숭아 케익(1200원)’, ‘쿠키앤크림치즈케익(3000원)’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40가지가 스티커에는 무작위로 들어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키덜트’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성인들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상품과 캐릭터를 연계한 마케팅이 각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품질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