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추가 콘서트 티켓팅이 오늘(7일) 진행된다. <사진=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로이킴 단독 콘서트 1회 추가 공연 티켓팅이 7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7일 CJ E&M 음악부문 측은 “이번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추가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되었던 상황이었다. 회당 오직 3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 1회 추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매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킨 바 있다. 또 올해는 처음으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로이킴의 작은 콘서트 ‘쉼’의 추가 공연은 오는 8월 12일로 정해졌다. 아울러 티켓은 오늘(7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YES24)를 통해 오픈된다.
한편 ‘2016 로이킴 작은 콘서트, 쉼’은 오는 16일을 시작으로 4주간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