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이달 경기도 다산신도시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6개동, 전용면적 97 ~112㎡, 291가구 규모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1차는 평균 청약경쟁률 15.7대 1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 다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다산역을 이용하면 잠실역이 30분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삼거리 주변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견본주택이 있다.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