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 이토 야스키)가 베레스(BERES)의 새로운 S-05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BERES 05시리즈는 투어월드(TOUR WORLD)와 다르게 클럽에 애착을 가지면서도 자신만의 스킬을 클럽으로 보완하고자 하는 골퍼들을 겨냥했다. 스코어보다도 플레이 자체를 즐기는 스타일의 골퍼가 타킷이다.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윙과 탄도를 면밀히 분석해 일본 사카타 공장에서 혼마골프 만의 헤드·샤프트의 토털 설계를 만들어 비로소 BERES가 탄생됐다.
BERES IS-05 (S모델의 아이언클럽을 ‘IS’라고 칭함)모델은 신페이스 구조로 페이스면 전체의 반발성능과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헤드가 대형화돼 치기 쉽고 어드레스가 쉬워졌다. 소비자가격은 2스타 9개 셋트(5~11,AW,SW) 기준으로 36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