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김재덕·은지원이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젝스키스 강성훈·김재덕·은지원 인스타그램>

[뉴스핌=정상호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 김재덕, 은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가 연습시절. 음청 고민함. 다들 밥 먹기 전에 이 정돈 추죠잉? 춰줘야 해~ yo~ 후니 클럽! 후니 댄스 젝키 댄스! 댄스 끝판왕”이란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성훈은 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던 중 이처럼 댄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앞서 김재덕은 한강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재덕은 “으~ 내 삭신!! 삭신이 가만 안 둬!!! 습하니까 그래. 습기도 가만 안 둬! 나만 그런 거 아니지? LA 가고 싶다. LA 갈비도 먹고 싶다. 한강 내 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팬들과 공유했다.

반면 젝스키스의 리더 은지원은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은지원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렸다. 잠시 인스타 떠납니다”라는 글을 남겨 노랭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물론 은지원은 마지막 인사를 남기면서도 “장맛비 조심! 젝스키스 포에버 다음 활동도 기대 많이 해주세용”라는 당부를 덧붙이며 ‘팬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강성훈, 김재덕, 은지원 속한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