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0일부터 ′LH 청약센터 모바일 웹&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LH 청약센터 모바일 앱을 접속하면 토지 및 분양주택, 임대주택, 상가 등의 공급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 담첨여부도 조회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LH 청약센터 앱(App)을 다운받으면 된다. 모바일 웹(Web)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인터넷주소창에 ′http://m.apply.lh.or.kr′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된다.
LH 경영정보처 김미숙 부장은 “LH가 선도하는 모바일 청약은 향후 다른 기관의 청약에도 영향을 미쳐 모바일 청약시대를 한 층 앞당길 것”으로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