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32개사가 38개 단지, 총 1만7933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만3321가구)보다 35%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가 1만270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세종시 1318가구, 경상남도 1143가구, 강원도 696가구 등의 순이다.
경기도에선 반도건설이 화성 동탄2지구 A-79블록에서 1515가구를 분양한다. 아뮤티는 평택 칠원동에서 ′동문 굿모닝 힐 맘시티′(1030가구)를 선보인다.
부원건설과 거양산업개발은 세종시에서 각각 38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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