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국내 137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 계량화한 지표다. 2011년 도입돼 지금까지 5차례 평가가 진행됐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2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들과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진정성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박치헌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상무는 “협력사와 LG유플러스는 서로가 소중한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도움을 주고 함께 사업을 성공시키며 동반성장 하는 관계”라며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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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