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인사.."업무 연속성 위해 전보 최소"

기사입력 : 2016년06월30일 15:51

최종수정 : 2016년06월30일 15:51

[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30일 2016년 하반기 3급 이상 간부들의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서울시는 3급 이상 간부들의 전보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업무 연속성 확보에 주력했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전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본청

▲평생교육정책관 김용복 ▲복지본부장 직무대리 장경환 ▲경제진흥본부 창조경제기획관 김선순 ▲지역발전본부장 천석현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김경호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 양인승 ▲민생사법경찰단장 김용남 ▲기후환경본부 환경에너지기획관 직무대리 성은희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한영희 ▲복지본부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엄의식 ▲국회사무처 파견근무 강석원

◇자치구 전출

▲은평구 신용목 ▲광진구 백호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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