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제넥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기타 주식 117만6463주이며, 제3자 배정 대상은 삼성증권, 프로젠 외 13개사다.
아울러 이날 제넥신은 199억9000만원의 해외 사모 전환사채도 발행했다. 해당 채권은 홍콩시장에서 발행됐으며 발행통화는 미국 달러다.
사채의 표면 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1년 7월 7일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