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주식회사 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이치카와 키요타카)가 실시중인 신제품 Be ZEAL(비즐) 시타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Be ZEAL 525는 스코어를 줄이고자 하는 주말골퍼를 위해 비거리 증가와 쉬운 스탠더드 클럽을 콘셉트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 Be ZEAL의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남녀 골퍼들이 시타회에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 계속된 시타회는 30일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에 위치한 솔트베이연습장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서판교 골프존아카데미에서도 미니 시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타를 해본 골퍼들은 “비거리, 방향성이 만족스럽다. 전반적으로 쉬운 클럽”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지금 사용 중인 클럽보다 비거리가 10야드는 더 나가서 놀랐다”며 “방향성이 정말 굿이다. 평소대로 쳤는데 잘나간다”는 의견도 있었다.
Be ZEAL은 평소에는 90타를 치지만 컨디션에 따라 100타를 치는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Be ZEAL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인 볼의 초속, 타구각, 스핀량을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낸다. 페어웨이우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높은 타구각으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또한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해 최대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