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 업체와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28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9.82%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날 중국 상하이 카이잉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사와 중국 내 '미르의전설2' 모바일 및 웹게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3.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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