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영이 영화 '재심'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샘컴퍼니>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한재영이 영화 ‘재심’에 출연한다.
소속사 샘컴퍼니는 26일 “한재영이 최근 영화 ‘재심’(가제)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중 크랭크 예정인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극중 한재영은 악질 형사 역을 연기,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배우 정우·강하늘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영화 ‘강남1970’ ‘검사외전’ 등에서 맹활약하며 충무로 신스틸러로 떠오른 한재영은 현재 영화 ‘사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