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Be the Pioneer, Be the Professional, Be the Humanist′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신입사원 152명이 참여했으며, 해변 체육대회를 비롯해 토크 릴레이, 관광지 방문 등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최근 3년간 6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지난 3월에는 대형 건설사 중 유일하게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수련대회′에 참여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