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번·강정호(사진) 4번·박병호 7번 타자로 선발 출격... 김현수는 벤치<사진= AP/ 뉴시스> |
추신수 1번·강정호 4번·박병호 7번 타자로 선발 출격... 김현수는 벤치
[뉴스핌=김용석 기자] 추신수와 강정호·박병호가 선발 출격하고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25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열리는 홈구장에서 LA 다저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강정호를 4번 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피츠버그는존 제이소(1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맷 조이스(우익수)-조디 머서(유격수)-션 로드리게스(2루수)-크리스 스튜워트(포수)-제임슨 타이욘(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추신수는 1번 타자로 출격한다.
텍사스는 오전 9시5분 홈구장서 열리는 보스턴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 추신수를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보스턴의 선발투수는 201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데이빗 프라이스.
박병호는 7번 타자로 출격한다.
미네소타는 양키 스타디움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박병호를 7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 시킨다. 이날 상대 투수는 일본의 다나카 마사히로.
하지만 김현수는 홈구장에서의 탬파베이와의 경기 선발 명단에 제외돼 대타 출장을 노리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