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반전세 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를 공급하고 있다.
입주 2년차인 이 단지는 최고 23층, 26개동, 전용면적 84‧101‧117㎡ 총 1810가구 규모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반전세 임대가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반전세 계약조건은 전용 84㎡ 기준 보증금 1억5500만~1억8500만원, 월 임대료가 22만원이다. 전세가로 환산하면 평균 2억3200만원대다. 전용 101㎡는 보증금 1억6000만~1억9000만원, 월 임대료는 26만원이다. 전용 117㎡는 보증금 1억7500만~2억500만원, 월 임대료는 28만원이다. 주변 동일면적 아파트 전세시세 대비 수천만원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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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사진=한화건설> |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2년간 임대료 금액을 제외한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미회수 우려가 없다. 월 임대료는 연말정산시 연간 월세 납부액의 10%, 최대 75만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세액공제는 전용 84㎡ 이하 주택에 대해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적용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과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외관은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French Chateaux)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외관 뿐 아니라 조경 및 중앙광장, 조형물, 유니트 내부에서도 디자이너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광장 주축을 따라 흐르는 수로와 넓은 잔디밭, 풍부한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조경은 작은 유럽을 연상시킨다.
단지 내부 조경율 43%, 외부는 대규모 근린공원(6만8000㎡)로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아파트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이미 갖춰진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센터 등 대단지 혜택도 바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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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전경 <사진=한화건설> |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와 김포고, 사우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풍무점)를 비롯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인천공항철도 계양역까지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 중이다.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다. 올림픽대로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신규 임차인들의 계약 및 예약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보증금을 늘리더라도 월 임대료를 최소화하려는 최근 고객 성향에 잘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풍무로 68번길41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203동 201호에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