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답십리파크자이′와 ′백련산파크자이′가 청약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는 평균 경쟁률 19.8대1, 최고 경쟁률 42.6대1을 나타냈다. 주택형 8개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은평구 백련산파크자이는 평균 경쟁률 2.4대1, 최고 경쟁률 13.8대1을 기록했다. 주택형 6개 중 4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 84m²B (0.9대 1)와 84m²C (0.95대 1)는 2순위 접수를 받고 있다.
GS건설 임종승 답십리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동대문구에 짓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인 답십리파크자이가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