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콘서트 티켓팅이 23일 오후 5시에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서 시작된다.<사진=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쇼미더머니5’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23일 Mnet ‘쇼미더머니5’ 전국콘서트 티켓팅이 오후 5시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부산, 광주에 걸쳐 전국콘서트로 진행되며, 1차 라인업에는 길-매드 클라운·도끼-더 콰이엇·사이먼 도미닉-그레이·자이언티-쿠시까지 모든 프로듀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라이브 무대 선보이며 2016년 강력한 힙합 전쟁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관계자는 “이번 ‘쇼미더머니5’ 콘서트는 티켓오픈 전부터 문의가 쇄도했다. 프로듀서들이 특유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인 만큼, 최고의 힙합 라이브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5’ 콘서트는 오는 8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8시 2회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어 부산은 8월 13일, 광주는 8월 27일에서 개최된다.
한편 ‘쇼미더머니5’ 콘서트는 오늘(2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부산, 광주 티켓팅이 한시간 간격으로 티켓이 오픈된다. 또 서울은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티켓, 부산·광주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