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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 증시 매력적…금도 추가 랠리 예상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21일 오후 3시0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짓는 영국 국민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잔류가 결정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도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벌써 영국의 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가 아니라 잔류 결정이 나는 '브리메인(Bremain)'이 더 가능성이 높은 위험으로 대두됐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후자의 위험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미리 담아둘 만한 투자 자산 목록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20일자 금융전문지 배런스(Barron’s)는 브렉시트가 무산될 경우 안도랠리가 펼쳐질 것이며 유럽과 아시아 증시를 비롯해 금 시장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까지 공개된 여론조사들은 탈퇴와 잔류 의견이 초박빙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주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이후로 잔류 쪽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는 양상이다.

블랙록 글로벌 수석투자전략가 러스 코에스테리흐는 가격이 급등한 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식시장 밸류에이션이 더 저렴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강세장이 장기간 지속됐던 만큼 주식시장 역시 큰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 채권보다 주식, 저렴한 배당주 사라

주식 중에서도 미국보다는 밸류에이션이 낮으면서 배당 수익률은 더 높은 유럽과 일본 증시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의 말대로 미국을 제외한 해외 증시 밸류에이션은 올 들어 내리막을 타고 있다. 뉴욕증시가 연초 대비 2% 안팎의 상승세를 보인 것과 달리 유로스톡스50지수와 일본의 토픽스지수는 각각 7%와 19%씩 떨어진 상태다.

<자료=블룸버그/배런스 재인용>

배률에이션과 함께 주식 배당 수익률도 고려해 본다면 이들 주식들의 매력은 배가된다. 영국이나 스위스 증시 배당 수익률은 4%가 넘으며, 유럽 평균도 미 증시 S&P500지수 보다 두 배 가까운 수준이다. 여기에 올해 주가수익률(P/E) 추산치까지 더해지면 유럽과 일본의 상방 가능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한창 고조되던 브렉시트 불안으로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된 탓에 내리막이 가팔랐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안도랠리에 함께 올라탈 가능성이 있다.

뱅가드FTSE유럽ETF(VGK의 경우 6월8일 고점 이후 7%가 급락했고 연초 대비로도 6% 내린 상태다. 반면 12개월 수익률은 3.6%로 높은 편이다. 이밖에 아래 표에 언급된 아이셰어즈 코어MSCI EAFE ETF와 아이셰어즈 MSCI 재팬 ETF(EWJ), 위즈덤트리 재팬 헤지드 에쿼티ETF(DXJ) 등도 모두 최근 급락으로 저가 매력이 고조되고 있다.

<자료=블룸버그/배런스 재인용>

일본 증시의 경우 중앙은행과 정부의 경기부양 실패론에 엔화까지 고공행진 하면서 희망이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지만 시장 역행 투자자들(contrarians)은 밸류에이션이 장부가치의 1.3배, S&P500의 절반 정도로 낮지만 배당수익률은 2.3%로 비교적 양호하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 눈길 가는 개별종목: JP모간, 노바티스, J&J 등

유럽 증시가 여러모로 매력적이긴 하나 모든 종목이 안전한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도 로열더치쉘이나 BP와 같은 대형 에너지주의 경우 7%라는 높은 배당수익률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 등으로 수익에 타격을 입고 있는 유럽 금융주도 투자 리스트에는 올리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이란 관측이다.

경제분석 전문기관 스트레이티거스 리서치의 제이슨 트레너트는 금융주의 경우 미국을 더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 밸류트랩(저평가 종목으로 보이나 주가가 오르지 않는 상황) 경고음이 나오고 있지만 조만간 연방준비제도가 대형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규정이 발표되고 나면 은행들은 오히려 주가 상승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시가총액 기준 2대 은행인 JP모간과 웰스파고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유럽에서는 노바티스(NVS)나 로슈(RHHBY), 사노피(SNY),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매력적인 주식으로 꼽혔고 미국의 경우 존슨앤존슨(JNJ), 엑손모빌(XOM), 코카콜라(KO), 프록터앤갬블(PG)이 추천 대상에 올랐다.

◆ 금 랠리 ‘NO 브레이크’

<이형석 사진기자>

4년 동안의 약세장을 뒤로 하고 올해 22% 가까이 뛰고 있는 금 역시 브렉시트 결과에 관계 없이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주 온스당 1299달러까지 오르며 20개월래 고점을 찍은 금 가격은 지난 2011년 고점인 19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트레너트는 금이 현금을 대신해 투자금을 묻어 두기 좋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블랙록의 코에스테리치는 저금리와 금이 갖는 분산투자 가치 등이 추가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고, 금융전문가 펠릭스 줄라우프 줄라우프운용 대표는 금 값이 1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HSBC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횟수 감소, 글로벌 경기 확장 불균등화, 미국 대선 불확실성, 지정학 리스크 등을 이유로 금값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며, 브렉시트 찬성 시 1400달러까지 뛰고 잔류가 결정돼도 1220달러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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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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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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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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