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7월 8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23개동, 총 1320가구 규모다. 이중 70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디에이치 브랜드는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다. 최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현대건설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이라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