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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스타벅스' 선거 영향은..."중도층·청년층 표심 자극…제한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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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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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권이 6월 3일 지방선거 앞두고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를 둘러싸고 격렬히 대립했다
  • 민주당은 5·18 조롱·역사 모독이라며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공권력 남용·자유 침해라며 맞섰다
  • 전문가들은 청년층 분노 투표 등 일부 영향은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정쟁은 역풍 우려가 커 전체 표심 변화는 제한적일 것이라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문가들 "분노 투표 가능성, 지나친 정쟁화는 역풍 부를 수도"
與 "5·18·박종철 열사 조롱 이중 태도"…대대적 심판론 제기
野 "커피 한 잔도 대통령이 간섭…지방선거용 인민재판" 맞불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정치권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를 둘러싸고 거센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사태가 선거 막판 여론과 표심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반인권적 역사 모독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총공세를 펴고 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일상을 통제하려 한다"며 '자유 프레임'으로 맞불을 놨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야권에 대한 '분노 투표' 표심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여야의 과도한 정쟁화가 양측 모두에게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2일 오후 광주 서구 무진대로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5·18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 주관으로 '5·18 폄훼한 스타벅스 규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민주 "5·18 조롱하는 이중 태도…역사 앞 부끄러움 몰라"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5·18 민주화운동과 민주 열사들을 향한 조롱과 폄훼로 규정하고 이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스타벅스 측이 이미 공식 사과했음에도 야당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며 극우적 시각에 동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현정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5·18의 상처를 선거용 이벤트인 것처럼 조롱했고 '내 커피는 내가 고른다는 말'로 국가폭력의 기억을 비웃었다"며 "광주에 가서는 참배하고 선거판에서는 5·18을 조롱하는 이중 태도야말로 국민의힘의 본심"이라고 직격했다.

김 대변인은 "역사 앞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국민의힘 퇴행에 대해 국민의 심판이 향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경고했다.

26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야당을 향한 성토가 쏟아졌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부터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투표장에 가자고 했다"면서 "선거를 떠나 정치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상대방 대표의 언행이라니 참담한 심정이다. 민주주의는 최소한의 존중과 품격 위에서 유지된다"고 비판했다.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 "선거철마다 철 지난 색깔론을 꺼내 들며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모습은 안타깝다 못해 참담하다"며 "박수영 의원은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스타벅스 이미지를 게시하고 5·18 진압에 탱크가 동원된 적이 없다는 식의 가짜뉴스를 공유했다. 결국 스타벅스의 잘못을 확인 사살하는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26 mironj19@newspim.com

◆ 국민의힘 "커피 한 잔도 대통령이 감시…지방선거용 인민재판"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이 공권력과 지지층을 동원해 대기업을 압박하고 국민의 일상을 과도하게 통제하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유세에서 "대통령은 자기 죄를 지우고 재판을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뿐 아니라 국민을 갈라 쳐서 집단으로 괴롭히고 겁박하고 있다"며 "우리가 편하게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대통령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세상이 됐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과 작은 행복들이 민주당 때문에 무너지고 있다"며 "6월 3일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러 가자"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다 '일베'라고 한다. 국민 절반이 일베인가"라며 "내가 언제 스타벅스가 잘했다고 했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이 불매운동을 선동하고 온 정부가 나서서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정상적이냐고 물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당 중진 의원들의 엄호 사격도 이어졌다. 울산 총괄선대위원장인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마실 커피를 국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할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 수준을 얕잡아보는 오만한 선동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기호 국힘 의원은 "스타벅스는 앞으로 보수·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애국민들의 아지트가 될 것"이라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권력으로 기업의 영업을 방해한 권력남용범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가세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사진=김기현 페이스북]

◆ 전문가 "민감한 역사 이슈 다루기 신중해야…2030 청년 표심 변수"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선거 막판 유권자 표심에 미칠 영향에 대해 복합적인 진단을 내놓고 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선거 기간에는 역사적 이슈나 인명 손실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며 "5·18은 진보 진영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이슈인 만큼 여당이 세게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야당의 대응에 대해 최 원장은 "명백한 실수가 나온 사건을 감정적으로 맞받아치는 바람에 강성 보수는 결집할지 몰라도 거꾸로 거부감을 느끼는 중도나 진보층이 결집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이 이슈를 과도하게 정쟁화하면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선에서 끝냈어야지, 이를 갖고 이재명 정부 전체를 몰아붙이면 선거에 이용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며 "여당과 정부의 대응이 과하다는 정도로만 비판했으면 좋았을 텐데, 선거 전략으로 과도하게 활용하려다가는 오히려 야당이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사태가 청년층의 투표율을 자극해 여당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대통령이 분노의 메시지를 내면서 지선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는데, 여당에 유리한 국면은 아니다"라며 "그동안 2030 세대는 투표 의지가 저조한 편이었는데,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현실과 맞물리면서 청년층의 '분노 투표'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엄 소장은 "민주당에는 청년층 투표율 변수가, 국민의힘에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멸공 논란'과 맞물려 '내란 프레임'이 강화되는 리스크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34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5.21 [사진=청와대]

◆"전체적으로 표심 출렁거리거나 큰 영향 주지 못하고 제한적"

배철호 리얼미터 정치에디터는 "대통령과 정부·여권에서 너무 과도하게 접근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5·18 민주화항쟁과 관련해 적절한 수준의 경고 내지 우려, 재발 방지 정도 선에서 언급하고 시장과 민간에 맡겼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배 에디터는 "정부와 정치권이 너무 세게 이슈화를 해서 거세게 붙어버리고 야당까지 가세해 이슈가 너무 커졌다"면서 "스타벅스 사안은 분명히 100% 잘못된 것이지만 선거라는 시기는 이슈의 '진공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하게 진폭이 된다"고 설명했다.

배 에디터는 "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어떤 부적절한 행위나 마케팅에 대해 대통령이 발언하고 정부 부처가 달라붙고 정치권이 가세하는 식의 사례가 지금 만들어졌다"면서 "이것을 과연 어떻게 볼 것인지는 조금 우려되는 대목이 있다"고 진단했다.

배 에디터는 "호남에서는 스타벅스 이슈로 지지율이 좀 올랐다는 분석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표심이 출렁거리거나 큰 영향은 주지 못하고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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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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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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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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