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접수…바른 교육 실천 교사 격려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까지 '제25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는 참사람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는 선생님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모분야는 초등교육, 중등교육, 유아교육, 특수 및 평생교육,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이다.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대교> |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 종사자가 대상이다. 교직 및 해당 경력 10년 이상이면 교육 관련 단체장 또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등 3인 이상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수상자의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우편 혹은 온라인으로 오는 7월22일까지 받는다.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자를 발표한다. 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