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눈을 위해' 카피로...제품 사용법 등 안내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지난 3월 국내 정식 출시된 안구세정제 아이봉에 대한 홍보 및 효능, 사용법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
<사진=동아제약> |
‘건강한 눈을 위해, 아이봉’을 메인 카피로 하는 이번 광고는 아이봉을 사용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장면을 연출해 아이봉의 효능과 특성을 담았다.
안구세정제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내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눈 주위 화장 또는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낸 뒤 제품과 함께 들어 있는 전용 세안컵에 내용물 5mL를 담고 눈에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20~30초간 눈을 돌리면서 깜박이면 된다. 단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콘택트렌즈를 반드시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아이봉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봉은 일본 안구세정제 시장 내 No.1 제품으로 ‘눈’을 뜻하는 ‘Eye’와 ‘다시 태어나다’를 뜻하는 ‘Reborn’의 합성어로 ‘눈이 아름답게 되살아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