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가 광명소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한라는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 KT AMC와 공동 참여하는 광명소하 뉴스테이 사업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라 출자금액은 57억원(지분 22.7%)이다. 또한 케이리얼티임대주택제1호위탁관리사(리츠, 부동산투자회사)와 694억원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광명소하 뉴스테이 개발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3-1번지에 1개동(최고 10층) 건물을 짓는다. 오피스텔 420실 및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22개월이며, 준공 후 8년간 임대 운영된다.
′광명소하 뉴스테이′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