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사진) 탬파베이전 3연속 삼진, 타율 0.288... 8회 대타 린드와 교체<사진=AP/뉴시스> |
이대호 탬파베이전 3연속 삼진, 타율 0.288... 8회 대타 린드와 교체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대호가 3연속 삼진을 당했다.
이대호는 16일 같은 시간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대호는 좌완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2회 첫 타석에서 파울 팁 삼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 2-2로 맞선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세 번째 타석에서도 스트라이크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 났다. 시즌 타율은 0.288
이대호는 상대 투수가 우완 에라스모 라미레즈로 바뀐 8회 초 2사 1,3루에서 대타 아담 린드와 교체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