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미니앨범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갖는 그룹 어반자카파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어반자카파가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음원 대박을 터뜨린 이후 게릴라 공연에 이어 올해도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어반자카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어반자카파 미니앨범 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5월26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 어반자카파는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로 단숨에 음원 차트 정상을 꿰차며 백아연, 트와이스 등 음원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한 어반자카파는 가온 주간 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흥행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18~19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어반자카파의 단독콘서트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 판매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