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콘서트에 '판타스틱 듀오'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바이브 콘서트에 깜짝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13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브 단톡 콘서트에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바이브와 듀엣을 펼쳤던 일반인 참가자 왕십리 콜센터, 북한산 민물장어와 백반집 마틸다, 딴따라 도넛, 열네살 고음대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또 한번 듀엣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콘서트로 이어진 이번 듀엣 무대는 방송에서 접하지 못했던 생생한 감동과 색다른 공연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바이브는 이번 공연에서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판타스틱 듀오'에서 인연을 맺은 일반인 참가자들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바이브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