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월렛 어플리케이션 ‘시럽(Syrup) 월렛’과 손잡고 ‘시럽 멤버십 패션(SMF)’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신상 정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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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
이랜드에 따르면 시럽 멤버십 패션(SMF) 은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 혜택을 한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시럽에서 ‘SMF’ 또는 ‘SPAO’를 검색하여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스파오는 시럽 멤버십 패션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정보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등 스파오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파오는 ‘시럽 멤버십 패션’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시럽 멤버십 패션’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전원에게 서프라이즈 5천원 쿠폰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발급된 쿠폰은 스파오 온라인몰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고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시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알뜰한 쇼핑기회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럽 월렛에서 스파오를 ‘LIKE’하면 신상품 및 특가정보,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