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전략성을 강조한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9개 언어 서비스·글로벌 공략
[뉴스핌=이수경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이트: 빛의 원정대(이하 라이트)'를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트는 다양한 직업군의 영웅들과 각 영웅간의 상성을 통한 전략적 전투,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녹여낸 실시간 전투 모바일 게임이다.
라이트는 전세계 글로벌 이용자들이 쾌적한 플레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글로벌 등 총 6개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로 초기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향후 대응 언어를 점차 추가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라이트의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컴투스>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