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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최나무의 엄마를 궁금해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75회에서 천일란(임지은)이 선아(최나무)의 출생에 대해 궁금해한다.
미성제과 경리직으로 취직했던 선아가 천일란과 만나게 되고 "우리 엄마가 간호원이었다. 지금은 아닌데 예전엔 간호원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한다.
선아의 엄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천일란은 선아를 사무실로 부른다. 천일란은 "혹시 아버지는"이라고 묻고, 선아는 "의사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천일란은 선아의 엄마가 서연희(임채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꽃님(나해령)의 국밥집을 찾아가 선아의 엄마를 확인하려 한다.
한편, 박민규(김명수)는 박선호(지은성)가 꽃님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갔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이영임(최완정)은 "꽃님이랑 선호랑 사고친게 분명하다"고 분노하며 가게에서 행패를 부린다.
박선호는 해령에게 이강욱(이창욱)을 부탁한다. 박선호는 "이미 알겠지만 강욱이형, 꽃님 씨 많이 좋아한다"며 "힘들겠지만 꽃님 씨가 옆에서 지켜달라"고 당부한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10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