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사진) 6번타자로 12호 홈런 도전, 김현수는 3G 연속 2번 선발, 강정호는 벤치 <사진= 미네소타 공식 홈페이지> |
박병호 6번타자로 12호 홈런 도전, 김현수는 2번타자로 3G 연속 선발, 강정호는 벤치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병호와 김현수가 선발 출격하고 강정호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미네소타는 10일 오전9시10분(한국시간) 홈구장 타깃 필드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경기에박병호를 6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선발 명단에 포함 시켰다.
이날 미네소타는 누네즈(유격수)-그로스먼(좌익수)-조 마우어(1루수)-플루프(3루수)-도저(2루수)-박병호(지명타자)-아르시아(우익수)-센테뇨(포수)-벅스턴(중견수)으로 타선을 꾸린다.
또한 김현수도 2번 타자로 3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다. 볼티모어는 10일 오전 8시7분(한국시간)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 김현수를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날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피츠버그는 오전 6시10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와 경기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