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서울시에서 행복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시, 구청 주택‧복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행복주택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서 행복주택 특징, 추진현황, 사업모델, 행복주택 건설 구청에 대한 인센티브, 국공립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방안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임인구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은 “서울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시유지, SH 보유 토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하고 리츠방식, 매입방식 도입 등 사업방식도 다각화해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