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다시 시작해' 13회에서 박민지가 부모님에게 의사 국가고시를 그만둔 사실을 걸릴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의학서적을 성재(김정훈)로부터 찾게 되고, 영자(박민지)는 환한 미소를 짓는다.
책을 갖고 퇴근하려던 영자는 부모님이 도서관으로 가고 있단 전화에 깜짝 놀라 뛰어간다. 영자의 모친은 영자가 두고 간 옷을 보고 "이거 갖다줘야 하는 것 아냐?"라면서 그를 찾아 나선다.
예라(고우리)는 "그 사람 내 말 안믿어. 무슨 말을 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라면서 지욱(박선호)을 대하기 어려워한다.
'다시 시작해' 13회는 8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