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뉴욕 메츠전 DH 1차전 첫 타석서 좌전안타... 5경기 연속 안타행진<사진=피츠버그 공식 트위터 > |
강정호, 뉴욕 메츠전 DH 1차전 첫 타석서 좌전안타... 5경기 연속 안타행진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첫 타석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홈구장 PNC 파크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강정호를 4번 타자 겸 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1사 1루 첫타석에서 스티븐 마츠의 5구째 82마일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강정호의 마르테의 땅볼 때 2루로 진루하다 아웃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