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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LG, 3위와 2.5G차... 헥터 vs 윤규진, 차우찬 vs 코프랜드, 장원준 vs 장시환 격돌

기사입력 : 2016년06월07일 06:02

최종수정 : 2016년06월07일 06:02

[프로야구 순위] LG, 3위와 2.5G차... 헥터 vs 윤규진, 차우찬 vs 코프랜드, 장원준 vs 장시환 격돌.<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프로야구 순위] LG, 3위와 2.5G차... 헥터 vs 윤규진, 차우찬 vs 코프랜드, 장원준 vs 장시환 격돌 

[뉴스핌=김용석 기자] 2위 NC 다이노스가 1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6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NC는 4연승을 기록했고 2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3위 넥센 히얼로즈도 2연승, 2위 NC와의 경기차는 3.5 경기.

4위 LG 트윈스는 패해 3위 넥센과의 격차가 더 벌어 졌다. LG는 현재 3위 넥센을 2.5 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다.
6,7,8위는 나란히 3연패를 당해 승차가 모두 하나씩 더 벌려졌다. 현재 삼성이 6위, 롯데가 7위 KIA가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했고 그중 7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승률은 0.385. 9위 kt 위즈와의 경기차는 2경기 차.

7일에도 프로야구 5개 경기가 예정돼 있다.

잠실구장에서는 삼성의 차우찬과 LG의 코프랜드 격돌하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롯데와 SK가 각각 레일리와 켈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수원에서는 두산의 장원준이 kt이 장시환과 상대한다.

대전에서는 KIA의 헥터와 한화의 윤규진과 맞대결을 벌이며 마산에서는 넥센의 코엘로와 NC의 정수민이 만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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