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양키스전 연이틀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격... 타율 0.391<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김현수, 양키스전 연이틀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격... 타율 0.391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2번타자로 선발출전한다.
볼티모어는 5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홈구장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2차전에 김현수를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현순는 4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391.
볼티모어는 애덤 존스(중견수)-김현수(좌익수)-매니 마차도(유격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우익수)-맷 위터스(포수)-페드로 알바레즈(지명타자)-조나단 스쿱(2루수)-라이언 플래허티(3루수) 등으로 전날과 같은 타순을 꾸렸다. 투수는 타일러 윌슨.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