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이 난폭 보복 운전이 넘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스페셜'이 난폭 보복 운전이 넘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5일 방송하는 'SBS 스페셜'은 앵그리 드라이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SBS 스페셜'은 사소한 오해가 비극을 낳고 난폭 보복 운전이 난무하는 대한민국 도로의 민낯을 파헤친다.
지난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46일간 경찰청에서 진행한 난폭, 보복운전 집중 단속 결과 3844건이 신고되고 803건이 형사 입건됐다.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와 길어지는 출근거리, 운전자들의 스트레스는 높아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이날 '앵그리 드라이버'편에는 베테랑 운전자 DJ DOC 김창렬과 함께 평밤한 운전자를 분노에 찬 운전자로 만드는 대한민국 도로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친다. 'SBS 스페셜' 5일 밤 11시1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