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중공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의 하이투자증권 매각, 비조선 부문 분사, 지분 매각 등이 포함된 경영개선 계획을 검토한 후 이를 주채권은행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 하이투자증권 매각, 내년 비조선 부문 분사, 일부 지분 매각 등의 일정은 향후 경영진단 절차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6월02일 11:42
최종수정 : 2016년06월02일 11:42
[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중공업은 2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의 하이투자증권 매각, 비조선 부문 분사, 지분 매각 등이 포함된 경영개선 계획을 검토한 후 이를 주채권은행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 하이투자증권 매각, 내년 비조선 부문 분사, 일부 지분 매각 등의 일정은 향후 경영진단 절차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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