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 강정호(사진), 마이애미전 4타수 무안타 ‘타율 0.262’... 피츠버그 1-3패, 이치로는 3000안타 -37 <사진= AP/ 뉴시스> |
4번타자 강정호, 마이애미전 4타수 무안타 ‘타율 0.262’... 피츠버그 1-3패, 이치로는 3000안타 -37
[뉴스핌=김용석 기자] 강정호가 4번타자로 나서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 피츠버그는 1-3으로 패했다.
이날 강정호는 2회초 선두타자 첫 번째 타석에서 투수앞 땅볼,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는 삼진, 7회초 2사 주자 없는 세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앞 땅볼로 물러 났다. 이후 강정호는 9회초 1사 1,3루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마이애미의 이치로는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해 통산 3000안타 대기록에 37개를 남겨두게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